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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리뷰/아이템 리뷰

바버 클래식뷰포트 왁스자켓 리뷰, BARBOUR CLASSIC BEAUFORT

by O.S.S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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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S.S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왁싱자켓의 원조라고 불리우는 바버 클래식 뷰포트입니다

영국의 국민 바람막이라고 불리우는 바버 자켓인데요, 이제 한국에서도 대유행이라 자주자주 보게됩니다

 

 

뷰포트가 너무 이뻐보여서 구매하였는데 자꾸 보니 인터네셔널도 예뻐보여서 추가로 구매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백화점 매장에서 바버 제품을 구매하면 아무래도 비싸다보니 인터넷 최저가를 찾아서 구매하면 좀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38사이즈로 한국 사이즈 약 105 정도 되는 느낌입니다

바버 뷰포트는 낙낙하게 레이어드 해서 입는게 가장 예뻐보입니다

색상은 세이지 색상인데 처음부터 왁스가 은은하게 발려있어서 기름냄새가 조금 납니다

이외에 바버의 뱃지가 들어있는데 사진찍는것을 깜빡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무척 심플합니다

왁스자켓의 디테일에 코듀로이 카라, 금장의 지퍼입니다

 

 

각각 똑딱이 단추가 달려 있으며 왼쪽에 바버라고 적혀있습니다

주머니는 사선으로 넣을수 있는 주머니가 가운데 하나 더 달려있습니다

뷰포트와 비데일의 차이는 길이감인데요, 비데일이 좀더 짧습니다

 

 

소매는 이렇게 시보리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왁스자켓이다 보니 먼지가 상당히 묻어납니다

 

 

바버 자켓은 안감이 더욱더 이쁘네요, 라벨과 케어 라벨이 달려 있습니다

 

 

목부분에는 목을 감쌀수 있도록 단추가 똑딱똑딱 달려있네요

마지막은 왁스 자켓의 질감을 보여드리려고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영국 멋쟁이처럼 바버 뷰포트의 착샷을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사실 찍어보면 영국 노숙자의 포스를 풍길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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