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신칠라 라이트웨이트 후리스 리뷰

안녕하세요 위선생입니다

파타고니아가 요즘 엄청난 인기인데요

신상품이 등장하면 온라인상에서는 금방 품절이 되고 매장에서도 줄을서서 사고

그렇게도 구매를 못하면 해외직구를 통해서 밖에 구할수가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보통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은 파타고니아의 레트로X 이지만

오늘 제가 리뷰해볼 제품은 파타고니아의 신칠라 라이트웨이트 후리스 입니다

 

 

저도 해외직구를 통하여 구매한 신칠라 라이트웨이트입니다

색상은 브라운컬러의 투톤컬러를 선택하였습니다

브라운, 네이비, 그리고 블루의 포인트 색감의 조화가 잘어울리는게 꾸러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보통 우리가 잘아는 후리스 재질인데

내피로 방풍처리가 되어있지 않아서 바람이 들어오기 때문에 많이 추울때는 이너로 맨투맨을 입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레트로와 다르게 풀오버 타입이기 때문에 입고 벗기가 불편할수도 있겠네요

 

 

따로 주머니는 존재하지 않고 가슴부분의 포켓이 하나 있기는 하지만 크게 실용적이지는 않네요

하지만 없으면 또 불편한 그런 주머니이다 그래도 단추가 달려있어 뭘 잃어버릴 염려는 없습니다

 

소매와 허리부분에 시보리대신 파란색으로 파이핑이 되어있습니다

 

 

메이드인 니카과라의 신칠라 탭입니다

 

 

풀오버부분의 단추도 색상이 틀려 포인트를 줄수 있습니다

단추를 다 잠글수도 있고 또 열수도 있으니 입맛에 맞게 스타일해주시면 될거같네요

 

 

안감과 겉감이 동일한 재질입니다

따듯하긴 하지만 바람을 막아주지 못하고 처음입을때는 털이 많이 빠지는데

신칠라의 공통된 단점중 하나니 걱정하지말고 털을 떼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한번 입어봤습니다

부들부들한 재질이 착용감이 좋습니다

파타고니아는 감성으로 입는 옷이니 올 가을 꾸준히 입어줘야겠네요

이상 파타고니아 신칠라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