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키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지드래곤때문에 더 핫해진 신발(피마원은 아니지만)
나이키 에어포스1 07 로우를 구매하여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마원포스는 너무 비싼 가격때문에 못살거 같고 그래도 오리지널감성이 담긴 올빽 포스입니다
나이키하면 첫번째로 떠오르는게 에어맥스, 그럼 두번째는 뭘까요?
저는 바로 에어 포스라고 생각하는데요
1982년 출시때부터 40년이 다되가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신발이죠
물론 저는 약 15년 전 고등학생때는 포스 로우를 그리고 시간이 좀 흐른 20대 시절에는 포스 미드를 신고다녔습니다
당시 샤이니와 빅뱅이 유행시킨 스키니진 + 하이탑 슈즈 열풍으로 큰 인기였죠
그리고 다시 한번 신게되는 에어포스1입니다
정말 유행은 돌고도나봐요
나이키 에어포스1의 박스입니다
에어포스는 확실히 나이키에서도 대우가 다른게 특유의 박스를 만들어줘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천천히 살펴볼까요
에어포스의 옆모습입니다
미드솔에는 내장 에어솔이 탑재 되어있고, 에어포스는 태생이 농구화였다는 사실
물론 요즘은 그런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농구화든 축구화든 예쁘게 만들면 잘 팔리는것을
색상은 근본 컬러인 올화이트, 올빽 입니다, 가격은 129,000원
토박스부분의 펀칭 디테일과 AF1 쇠탭이 특징입니다
신을수록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는 신발입니다
저도 한 5회 착용했다고 슬슬 모양이 바뀌어가고 있어요
옆으로는 나이키 스우시가 커다랗게 박혀있습니다
그리고 미드솔의 내장에어가 탑재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발목부분을 쿠셔닝으로 감싸주는 디테일이에요
힐컵부분도 나이키 푸츄라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앞꿈치와 뒷꿈치부분의 아웃솔에는 별모양 로고가 나이키 에어포스1의 특징이죠
원래는 아웃솔도 새하얬습니다만 한번만 신어도 바로 까맣게 되어버립니다
올화이트 색상인만큼 쉽게 때가 타는것도 사실이지만 점점 더러워지면서 자연스럽게 빈티지해지는것이
올빽신발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찍어본 발샷으로 착용샷 한컷!
전체적인 착용샷을 남겨봅니다
에어포스1은 신발이 좀 크게 나오는 편이라 반사이즈 다운이 국룰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평소 나이키 신발 275를 즐겨신는 편인데 포스는 270을 신었습니다
265까지도 들어갈것 같았는데 275를 신어보니 신발이 좀 헐떡 거리더라구요
아무튼 오래토록 사랑받는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올빽 신발의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에어포스1 로우 같은 경우에 가품이 판을 치는 신발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오픈마켓(쿠X, 위X프)에서나
병행수입 제품은 구입하지 마시고, 매장이나 나이키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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